2018년도는 내가 힙합을 가장 좋아했던 시기이다. 다양한 래퍼와 아티스트를 찾아보던중 우연히 발견한
그의 앨범 'beerbong & betleys'
그의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중독성있는 선율의 반하게 되었다.
나는 한동안 포스트말론에 푹빠져 살았고 다양한 앨범과 노래를 접하게 되었다
오늘 첫블로그 시작으로 무슨 주제로 글을 쓸지 생각하다가 내가 한동안 빠져살았던 포스트말론에 대해 이야기 해볼려고 한다.
포스트말론의 데뷔전
오스틴 리처드 포스트(포스트 말론의 본명)는 1995년 7월 4일 뉴옥 시리큐스에 태어났고 9살 때 텍사스 주 그레파인으로 이사했다. 어릴적부터 DJ가 취미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힙합,R&B,락,헤비메탈 등과 같은 음악들을 들으면서 자랐고 기타히어로라는 게임을통해 기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이후 그는 기타리스트가 되기위해 많은 연습과 학교 락밴드에 들어가 활동을 하였고 그당시에 fl studio라는 작곡프로그램으로 작곡을 하였다고 해요. 그때 처음 만든 곡이 있었는데 친구들에게서 별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고 해요.
그이후 그는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였고 대학교로 진학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중퇴를 했다고해요 중퇴를 하고난뒤 포스트말론은 자신이 뭘해야하는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무기력해졌는데 그때 당시 떠오르던 유튜브를 보며 스타에 꿈을꾸고 오랜 친구였던 게임 스트리머 Jason Probst아 함께 LA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친구와 함께 방송을시작했는데 마인크래프트 스트리머였고 포스트말론은 기타를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직업 게임을 하지않고 멘트만 치는 서브였다 그당시 제대로된 인기를 얻지못했다고 해요.
포스트말론 데뷔후 첫성공
로스 엔젤레스에서 여러 프로듀서를 만나다 당시 유명래퍼들에게 곡을 주기도했던 Fki는 프로듀서 팀을 만나게되고 white lverson을 포함한 여러 트랙들을 프로듀싱 해줬다고 한다 2015년 2월 그는 사운드클라우드에 이트랙을 올리게되고 세계적인 래퍼 위즈칼리파와 맥밀러가 트위터에 언급 해주어 유명해졌어요. 그기세로 그는 2015년 8월에 리퍼블릭 레코드와 계약을 하고 white lverson의 뮤직비디오도 제작하면서 엄청난 판매량을 달성했고 더 유명해졌다고 해요.
white lverson의 모티브는 농구선수 앨런 아이버슨 이였는데 "신장보다 중요한건 심장" 이라는 그의 대표적인 명언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인물이였기 때문에 백인이 힙합씬에서 성공할거라는 그의 계휙이랑 적합해 노래 제목으로 삼았다고 해요.
포스트말론의 승승장구
그후 콰이보가 피처링한 'congratulations' 1년간 빌보드 차트에 머무르며 2017년 연말차트 10위를 기록했고 21세비즈가 피처링한 2집 'Rockstar라는 곡이 무려 8주동안 빌보드 1위를 차지하여 세계적인 팝스타로 오르게 되었어요
그후 스웨 리와 함께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의 사운드 트랙 타이틀곡 'sunflower에 참여했는데 이곡이 또 대박이 터지면서 1년 가까이 되었는데도 빌보드 14위를 유지했어요. 이곡은 top10 33주 진입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어요.
2019년 9월 6일 정규 3집이 공개되었고 메타크리닉 79점이라는 좋은평을 받았어요.
3집중 'circles'라는 곡이 또 빌보드 1위에 오르게 되었어요.
포스트말론은 kpop의 팬?
포스트말론은 빅뱅 그룹에 GD&TOP이 부른 뻑이가요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불렀는데 포스트말론은 뻑이아닌 fuck으로 알고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포스트말론의 아이유 팔로우
포스트말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면 아이유가 팔로우 되있는것을 볼수있는데요
포스트말론이 kpop을 좋아하면 좋겠네요 ㅎㅎ
포스트말론에 계속된 활약과 나의 느낀점
포스트말론은 26살로 저스틴비버보다 한살 적은 나인데 아직 어린만큼 가능성이 무궁무진 할거같아요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가수고 꼭한번 추천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봤어요.
느낀점:포스트말론에 대해 느낀것도 많지만 별로 길게 쓴것도 아닌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블로그 하는 분들 너무 존경합니다